하나님의 교회 오순절 지켜서 성령 받아요

성령 받기를 원하는 사람들은 많지만 어떻게 해야 성령을 받는지 모르는 사람들이 너무 많지요~ 이시간은 초대교회 성도들이 성령을 충만히 받을 수 있었던 이유가 무엇인지 알아볼까요~~

 

구약시대 이스라엘 백성들은 출애굽하기 위해 유월절을 지키고  홍해바다를 건너 상륙한 날(초실절=부활절)로부터 40일째 되는 날에 시내산 앞에 장막을 쳤고 모세는 시내산에 올라가 하나님을 뵈었습니다.  그리고 10일 뒤에 모세가 십계명을 받으러 다시 시내산에 올라갔는데 이날이 칠칠절, 신약의 명칭으로는 오순절입니다.  이날은 홍해를 건너 상륙한 날로부터 정확히 50일째 되는 날이었습니다. 

레위기 23장15~16절

안식일 이튿날 곧 너희가 요제로 단을 가져온 날로부터 세어서 칠 안식일의 수효를 채우고 제 칠 안식일 이튿날까지 합 오십 일을 계수하여 새 소제를 여호와께 드리되

 

칠칠절은 초실절로부터 칠 안식일 다음날 지키는 절기로 안식일을 일곱번 지나서 지키는 절기라는 의미에서 붙여진 명칭입니다.  

 

 

구약의 칠칠절은 신약시대 에수님께서 오셔서 그 예언을 이루게 되는데요. 그것이 바로 오순절입니다. 오순절은 한자로 다섯 ‘오(五)’, 열 ‘순(旬)’ 자를 쓰는데, 다섯 번의 열흘 다시 말해 부활절 후 50일째 되는 날이 오순절이며 하나님의 절기입니다.


예수님께서 부활하신지 40일 만에 승천하시고 사도들은 ‘며칠 후에 성령을 받을 테니 예루살렘을 떠나지 말고 머물러 있으라 ‘ 하신 예수님의 말씀을 순종하여 성령을 받기 위해 예루살렘에 머물며 사도들과 120명의 성도들은 10일 동안 간절히 성령을 간구하는 기도를 드린 끝에 예수님의 말씀따라 오순절날에 약속하신 성령을 충만히 받게 됩니다.

사도행전 2:1~4

오순절 날이 이미 이르매 저희가 다 같이 한 곳에 모였더니 … 저희가 다 성령의 충만함을 받고 성령이 말하게 하심을 따라 각기 다른 방언으로 말하기를 시작하니라

 



 

이런 오순절은 바로 성령 강림을 기념하는 날입니다. 사도들은 성령을 받고 각국 사람들에게 담대히 예수님을 전파해 하루에도 3천명, 5천명 씩 많은 영혼들을 입교하여 폭발적인 성장을 이루게 됩니다. 

 

초대교회 성도들은 매년 유월절, 무교절, 부활절(무교절 후 안식후 첫날) 그리고 부활절로부터 50일째 되는 날에는 그리스도의 성령 강림을 기념하는 오순절을 지켰습니다.

 

사도행전 20:16

우리는 무교절 후에 배로 떠나… 안식 후 첫날(부활절)에 우리가 떡을 떼려 하여 모였더니 바울이 아시아에서 지체치 않기 위하여 에베소를 지나 행선하기로 작정하였으니 이는 될 수 있는대로 오순절 안에 예루살렘에 이르려고 급히 감이러라

 

 

이처럼 오순절을 지키므로 성령을 허락받았고 사도들과 성도들은 오순절을 지키므로 성령을 충만히 받아서 교회의 폭풍성장을 이루었다는 사실을 알아보았습니다. 오늘날도 마찬가지입니다. 백일기도, 천일기도를 아무리 열심히 해도 오순절을 지키지 않는 교회에서는 결코 성령이 임재하지 않습니다.  

오순절 지켜서 성령 충만히 받아 하나님의 일꾼이 되고 싶다면 하나니의 교회로 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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