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버지 이야기

무화과 나무의 비유를 배우면 안상홍님을 만날 수 있는 이유

맘둥이 2021. 5. 25. 23:00



​제가 다니고 있는 하나님의 교회는 재림 그리스도 안상홍님을 믿습니다. 안상홍님께서 진리를 찾아주셔서 구원받을 수 있도록 세워주신 시온이 바로 하나님의 교회입니다.  재림 예수님이 나타났다 하면 무조건 거부반응부터 보이시는 분들이 많을 것입니다. 많은 정도가 아니라 대부분의 사람들이 그렇지요.  그러나 재림예수님을 만나지  못한다면 결코 구원을 받을 수 없습니다. (히9/28)  무조건 거부하고 배척하기 보다는 성경에 그러한가 아니한가 살펴보는 지각을 가진 신앙인이 되시기 바라며 오늘은 재림예수님께서 오시는 시기에 대해 살펴보겠습니다.


재림 예수님께서 나타나시는 구체적인 시기는 언제일까요? 성경은 한가지 결정적인 징조를 통해 예수님의 재림 시기를 정확하게 알려주고 있습니다. 제자들이 재림의 징조에 대해 예수님께 질문했을 때, 예수님께서는 무화과나무의 비유를 배우라고 말씀을 주셨습니다. 



마태복음 24장 30~33절

그 때에 인자의 징조가 하늘에서 보이겠고 그 때에 땅의 모든 족속들이 통곡하며 그들이 인자가 구름을 타고 능력과 큰 영광으로 오는 것을 보리라  저가 큰 나팔소리와 함께 천사들을 보내리니 저희가 그 택하신 자들을 하늘 이 끝에서 저 끝까지 사방에서 모으리라  무화과나무의 비유를 배우라 그 가지가 연하여지고 잎사귀를 내면 여름이 가까운 줄을 아나니  이와 같이 너희도 이 모든 일을 보거든 인자가 가까이 곧 문앞에 이른줄 알라 



무화과나무의 비유를 통해 알려주신 징조를 보면 예수님께서 재림하시는 때를 알 수 있다는 뜻입니다. 예수님께서는 여러 나무 중 왜 무화과나무를 언급하셨을까요? 무화과나무의 비유를 이해하기 위해서는  무화과나무가 무엇을 표상하는지 알아야 합니다. 단도직입적으로 성경에서 무화과나무는 이스라엘 나라를 상징합니다.



마가복음 11장 12~14절

이튿날 저희가 베다니에서 나왔을 때에 예수께서 시장하신지라  멀리서 잎사귀 있는 한 무화과나무를 보시고 혹 그 나무에 무엇이 있을까 하여 가셨더니 가서 보신즉 잎사귀 외에 아무 것도 없더라 이는 무화과의 때가 아님이라 예수께서 나무에게 일러 가라사대 이제부터 영원토록 사람이 네게서 열매를 따 먹지 못하리라 하시니 제자들이 이를 듣더라 



무화과가 열릴 때가 아니었음에도 예수님께서는 열매 없는 무화과나무를 저주하셨습니다. 그 결과 예수님께서 저주하신 무화과나무는 말라 죽었습니다.

 



마가복음 11장 20~21절

저희가 아침에 지나갈 때에 무화과나무가 뿌리로부터 마른 것을 보고  베드로가 생각이 나서 여짜오되 랍비여 보소서 저주하신 무화과나무가 말랐나이다 

 

예수님께서는 왜 열매없는 무화과나무를 저주하셨을까요? 사랑이 많으신 예수님께서 단지 열매가 열릴 시기가 아니라 열리지 않은 무화과 나무를 화가 나셔서 말라 죽게 하신 것은 아니지 않겠습니까?  그 이유는 이 사건을 통해 알려주실 내용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당시 이스라엘 백성은 예수님께서 전하시는 복음을 배척했습니다. 따라서 열매없는 무화과나무는 예수님을 배척한 이스라엘을 가리키고 있습니다. 이스라엘 나라가 무화과나무처럼 심판받아 멸망당할 것을 알려주시기 위해 저주하여 말라 죽게 하신것입니다. 무화과나무를 통해 이스라엘의 멸망을 예언하신 또 다른 말씀을 살펴봅시다.

 

 



누가복음 13장 6~9절

이에 비유로 말씀하시되 한 사람이 포도원에 무화과나무를 심은 것이 있더니 와서 그 열매를 구하였으나 얻지 못한지라 과원지기에게 이르되 내가 삼 년을 와서 이 무화과나무에 실과를 구하되 얻지 못하니 찍어버리라 어찌 땅만 버리느냐 대답하여 가로되 주인이여 금년에도 그대로 두소서 내가 두루 파고 거름을 주리니 이 후에 만일 실과가 열면이어니와 그렇지 않으면 찍어버리소서 하셨다 하시니라

 



이 말씀에서 3년동안 무화과나무에 열매를 구한 사람은 누구일까요? 예수님이십니다. 예수님은 3년동안 이스라엘 나라에 복음을 전파하셨습니다.  무화과나무에 열매를 구했지만 열매가 있다고 하셨습니까?
"실과를 구하되 얹지 못하니 찍어 버리라 어찌 땅만 버리느냐"
나무를 찍어 버리면 그 나무가 어떻게 되겠습니까? 죽을 수밖에 없습니다. 예수님께서는 당신을 배척하고 복음을 받아들이지 않은 이스라엘 나라가 장차 하나님의 심판을 받아 멸망할 것이라고 경고하신 것입니다.
"금년에고 그대로 두소서 내가 두루 파고 거름을 주리니"
 예수님 십자가 이후 이스라엘 나라를 곧바로 멸망시키지 않고 회개할 기회를 주신것 입니다. 이 말씀대로 약 40년 동안 기다리셨지만 이스라엘은 끝내 복음을 받아들이지 않았습니다.
"그렇지 않으면 찍어 버리소서" 
이말씀처럼 주후 70년 이스라엘은 멸망하고 맙니다. 예수님께서는 이스라엘의 멸망에 대하여 직설적으로도 예언하셨습니다.

 

 



누가복음 21장 20~24절

너희가 예루살렘이 군대들에게 에워싸이는 것을 보거든 그 멸망이 가까운 줄을 알라 그 때에 유대에 있는 자들은 산으로 도망할찌며 성내에 있는 자들은 나갈찌며 촌에 있는 자들은 그리로 들어가지 말찌어다  이 날들은 기록된 모든 것을 이루는 형벌의 날이니라 그 날에는 아이 밴 자들과 젖먹이는 자들에게 화가 있으리니 이는 땅에 큰 환난과 이 백성에게 진노가 있겠음이로다 저희가 칼날에 죽임을 당하며 모든 이방에 사로잡혀 가겠고 예루살렘은 이방인의 때가 차기까지 이방인들에게 밟히리라 

 

예수님의 예언대로 티투스가 이끈 로마군대레 의해 주후70년에 이스라엘은 멸망하고 맙니다. 역사책에는 예수님께서 예언하신 대로 예루살렘이 참혹하게 멸망했다고 기록되어 있습니다. (대세계의 역사 제3권 삼성문화개발 152~152쪽 참조)

"저회가 칼날에 죽임을 당하며 모든 이방에 사로잡혀 가겠고"

예수님의 복음을 끝까지 배척했던 이스라엘 나라, 즉 무화과나무가 말라 죽은 것입니다. 그렇다면 이스라엘 나라는 영원히 멸망한 상태로 있을까요?아닙니다 예수님께서는 이스라엘 나라가 정한 때가 되면 회복될 것까지도 알려주셨습니다.

 

누가복음 21장 24절 

예루살렘은 이방인의 때가 차기까지 이방인들에게 밟히리라




"이방인의 때가 차기까지"라는 말씀은 기간이 정해져 있다는 말씀입니다. 이방인의 때가 끝나면, 그 이후에는 예루살렘이 다시 유대인들에게 회복된다는 뜻입니다. 이 예언에 따라 예루살렘 멸망 이후 약, 1900년 동안 전세계를 떠돌던 이스라엘 민족은 옛 조상의 땅에 돌아와 다시 나라를 세웠습니다.  1948년 5월 14일 이스라엘은 건국을 선포했습니다.
이 일이 무화과 나무 비유에는 어떻게 예언되어 있습니까? 무화과나무의 가지가 연하여지고 잎사귀를 낸다고 했습니다. 

 

마태복음 24장 32절

무화과나무의 비유를 배우라 그 가지가 연하여지고 잎사귀를 내면 여름이 가까운 줄을 아나니

 

 

무화과나무로 표상된 이스라엘 나라도 이와 같습니다. 여름이 가까우면 무화과나무의 가지가 연하여지고 잎사귀를 낸다는 말씀은 이방인의 때가 차면 예루살렘이 회복된다는 말씀과 동일한 예언입니다. 하나님께서  정하신 때가 되면 이스라엘 나라가 재건된다는 뜻입니다. 그렇다면 하나님께서는 약 1900년동안 죽어 있던 무화과나무를 왜 다시 소생시키셨을까요? 바로 예수님께서 이 땅에 재림하셔서 백성을 모으신다는 사실을 알려주시기 위함입니다.

 

 

 

마태복음 24장 30~33절

그 때에 인자의 징조가 하늘에서 보이겠고 그 때에 땅의 모든 족속들이 통곡하며 그들이 인자가 구름을 타고 능력과 큰 영광으로 오는 것을 보리라 저가 큰 나팔소리와 함께 천사들을 보내리니 저희가 그 택하신 자들을 하늘 이 끝에서 저 끝까지 사방에서 모으리라 무화과나무의 비유를 배우라 그 가지가 연하여지고 잎사귀를 내면 여름이 가까운 줄을 아나니 이와 같이 너희도 이 모든 일을 보거든 인자가 가까이 곧 문앞에 이른줄 알라 



인류 역사상 잃어버린 나라를 약 1900년 만에 되찾은 사례는 이스라엘이 유일합니다.  역사학자들도 이스라엘의 재건을 다시 일어날 수 없는 기적이라고 합니다. (솔로몬의 탈무드 . 동아출판사, 7쪽 참조) 그러나 실상은 성경 예언대로 이루어졌을 뿐입니다. 이스라엘의 재건은 이스라엘 민족이 특별해서 가능했던 일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목적이 있으셔서 이루신 역사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이 기적 같은 역사를 왜 일으키셨다고 했습니까? 무화과나무가 소생한 1948년에 예수님께서 재림하심을 알리기 위함입니다.  따라서 재림 예수님께서는 이스라엘 나라가 재건된 1948년에 재림하셔서 진리로 백성들을 구원의 길로 인도해 주시는 분이어야 합니다.






재림예수님은 바로 안상홍님이십니다.  안상홍님께서는 1948년에 침례를 받으시고 복음 사역을 시작하셨습니다.
오랫동안 아무도 지키지 않던 새 언약의 진리를 이스라엘이 재건된 바로 그때부터 전하기 시작하신 것입니다. 그러므로 안상홍님께서는 성경이 증거하는 재림 예수님이십니다. 이처럼 무화과 나무의 비유를 배우면 안상홍님께서 재림 예수님이심을 알게 됩니다. 또 더 많은 예언을 통해 성경66권이 안상홍님께서 바로 재림예수님이심을 증거하고 있습니다. 성경의 예언따라 1948년 재림하셔서 새언약 진리로 구원의 길을 열어주시고 하나님의 참백성을 찾고 계신 안상홍님을 영접하여 구원 받으시길 바랍니다. 

 

 

https://youtu.be/awWhOPwoKg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