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리 이야기

성경을 확실히 믿고 지키는 하나님의 교회

맘둥이 2021. 10. 23. 17:36

 

 

 

하나님을 믿노라 하는 사람들은 많지만,  성경을 믿는 사람들은 많지 않습니다. 심지어 성경은 사람에 의해 기록된 책일 뿐이라고 주장한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그들은  "성경은 사람에 의해 기록된 책이므로 믿을 수 없다"고 말하지요.
이런 주장은 상당히 모순된 주장이며, 많은 논란을 불러옵니다.

이 세상에 존재하는 모든 책은 사람에 의해 기록되었습니다. 따라서 같은 논리로 하자면 모든 책을 믿지 않아야 합니다. 과연 그렇게 하고 있습니까? 그렇게 하는 사람은 아무도 없을 것입니다. 그러므로 단순히 사람에 의해 기록되었기 때문에 그 내용을 믿지못하겠다는 생각은 잘못된 것입니다. 
성경이 사람에 의해 기록된 것은 사실이지만, 사람의 생각으로 기록한 것이 아닙니다. 다시 말해 성경은 성령의 감동하심을 입은 사람들이 하나님께 받아 기록한 것입니다.

 






베드로후서 1장 20~21

먼저 알 것은 경의 모든 예언은 사사로이 풀 것이 아니니 예언은 언제든지 사람의 뜻으로 낸 것이 아니요 오직 성령의  감동하심을 입은 사람들이 하나님께 받아 말한 것입이니라

여기서 우리는 "하나님께 받아" 기록했다는 말씀에 집중할 필요가 있습니다. 예를 들어서  어느 부자가 변호사에게 유언장을 대신 써달라고 부탁을 했습니다. 그렇다면 그 유언장의 저자는 부자일까요? 변호사일까요?  정답은 부자입니다. 왜냐하면 그 유언장에는 부자의 생각과 말이 기록되었기 때문입니다. 변호사는 그저 대필을 했을 뿐입니다. 



성경도 마찬가지입니다. 비록 사람들에 의해 기록이 되었다 해도 성경에는 하나님의 뜻과 말씀들이 기록되어 있습니다.
다시 말해 진정한 성경의 저자는 하나님이십니다. 그러므로 사람들에 기록되었으므로 믿을 수 없다고 단정 짓기보다는 먼저 성경을 살펴봅시다. 그러면 성경이 하나님의 말씀임을 깨달을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성경이 하나님의 말씀인지 어떻게 알 수 있을까요? 그 방법은 성경 말씀이 실제로 이루어졌는지를 확인하는 것입니다. 

 




신명기 18장 21~22

네가 혹시 심중에 이르기를 그 말이 여호와의 이르신 말씀인지 우리가 어떻게 알리요 하리라 만일 선지자가 있어서 여호와의 이름으로 말한 일에 증험도 없고 성취함도 없으면 이는 여호와의 말씀하신 것이 아니요 그 선지자가 방자히 한 말이니 너는 그를 두려워 말지니라



증험이나 성취함이 없으면 하나님의 말씀이 아니라고 하였습니다. 그렇다면 반대로 성취함이 있으면 그 말씀은 하나님의 말씀이라는 뜻입니다.  성경은 수백년이 흐르던지, 수천년이 흐르던지 반드시 그 예언이 이루어져 왔고 앞으로도 이루어 질 것입니다. 그래서 예수님께서 친히 말씀 주시기를 세상끝날까지 일점일획도 떨어지지 아니하고 반드시 이루리라고 하셨습니다.  이 마지막 시대 그 예언이 온전히 이루어지고 있는 교회가 바로 하나님의 교회입니다. 하나님의 교회로 오셔서 성경을 면밀히 살피시고 믿고 구원받으시길 바랍니다.

 

 

 

 

https://youtu.be/UivWWW6nNq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