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리 이야기

은혜로운 말로 축복받는 하나님의 교회

맘둥이 2020. 4. 7. 00:00







야고보서 3장 2~6절


우리가 다 실수가 많으니 만일 말에 실수가 없는 자면 곧 온전한 사람이라 능히 온 몸도 굴레 씌우리라 우리가 말을 순조에 하려고 그 입에 재갈 먹여 온 몸을 어거하며 또 배를 보라 그렇게 크고 광풍에 밀려가는 것들을 지극히 작은 키로 사공의 뜻대로 운전하나니 이와 같이 혀도 작은 지체로되 큰 것을 자랑하도다 보라 어떻게 작은 불이 어떻게 많은 나무를 태우는가 혀는 곧 불이요 불의의 세계라 혀는 우리 지체 중에서 온 몸을 더럽히고 생의 바퀴를 불사르나니 그 사르는 것이 지옥불에서 나느니라


우리나라 속담에도 말에 대한 속담이 참 많지요. "가는 말이 고와야 오는 말이 곱다", "발 없는 말이 천리간다",

"낮 말은 새가 듣고, 밤 말은 쥐가 듣는다", "말 한마디로 천냥빚을 갚는다", "말 많은 집 장맛도 쓰다", 

"침묵이 금이다" 등등 이처럼 말에 대한 속담이 많다는 것은 그만큼 말이 중요하기 때문일것입니다.

성경속에서도 말에 대한 교훈이 참으로 많습니다. 말로 축복받고 말로 저주 받은 사람들의 모습을 통해서도 

우리에게 많은 교훈과 거울이 되게끔 하셨지요. 참으로 다스리기 어려운 지케가 뼈도 없는 이 혀인것 같습니다.

고운말, 덕스러운 말, 은혜를 끼치는 말만 해서 축복만 쌓는 입술이 되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