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라 !! 생명수를 주시는 어머니 하나님께로(하나님의 교회)

생명을 주는 물

고대4대문명의 발상지 메소표타미아 문명, 이집트문명, 황허문명, 인더스문명의 공통점은? 물이 풍부한 강을 끼고 발달했다는 것입니다. 한 도시를 가로지르고 있는 대표적인 강들을 사람들은 젖줄이라는 표현을 쓰기도 하지요. 물이 있는 곳에는 많은 식물들이 자라나고 많은 생명체들이 모여듭니다. 물이 부족한 나라에서는 물을 구하기 위해 수십키로를 걸어서라도 물을 길어옵니다. 물이 없이는 그 어떤 생명체도 살아갈 수 없기 때문입니다. 물은 생명을 유지하기 위해서 절대적 자원입니다. 

아모스 8장11~13

주 여호와께서 가라사대 보라 날이 이를찌라 내가 기근을 땅에 보내리니 양식이 없어 주림이 아니며 물이 없어 갈함이 아니요 여호와의 말씀을 듣지 못한 기갈이라 사람이 이 바다에거 저 바다까지 북에서 동까지 비틀거리며 여호와의 말씀을 구하려고 달려 왕래하되 얻지 못하리니 그 날에 아름다운 처녀와 젊은 남자가 다 갈하여 피곤하리라 

영의 생명수는 누가 주시는가?

성경은 보이는 육의 이치를 통해 영의 이치를 깨우쳐 주고 있습니다. 이 세상이 육의 생명을 위해 마시는 물이 없어 갈한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말씀인 영적인 물이 없어 기갈이 들려 있음을 알려주고 있습니다.

우리는 반드시 영의 생명 즉, 영생을 얻기 위해 영적인 물을 구해야 합니다. 그렇다면 이 영적인 물은 누가 주실까요?

요한계시록22장 17절

성령과 신부가 말씀하시기를 오라 하시는도다 듣는 자도 오라 할 것이요 목마른 자도 올 것이요 또 원하는 자는 값 없이 생명수를 받으라 하시더라

생명수를 주시는 분은 성령과 신부라고 알려주고 있습니다. 생명수는 하나님의 말씀이니 당연히 성령과 신부는 하나님이십니다. 성령은 성삼위일체에 따라 아버지 하나님이시고 신부는 누구일까요?

요한계시록 21장 9~10

일곱 대접을 가지고 마지막 일곱 재앙을 담은 일곱 천사중 하나가 나아와서 내게 말하여 가로되 이리 오라 내가 신부 곧 어린 양의 아내를 네게 보이리라 하고  성령으로 나를 데리고 크고 높은 산으로 올라가 하나님께로부터 하늘에서 내려오는 거룩한 성 예루살렘을 보이니

신부는 어린양의 아내라고 하였습니다. 여기서 어린양은 누구일까요? 어린양은 예수님을 지칭하고 있다는 것은 다 아실겁니다. 그런데 마지막 시대에 등장하시는 어린양이며, 신부와 함께 등장하시는 어린양이라고 하셨으니 초림 예수님이 아니라 재림 예수님이십니다. 신부는 재림 예수님과 함께 마지막 시대에 등장하시는 하늘 예루살렘이시라고 알려주고 있습니다. 하늘 예루살렘은 우리와 어떤 관계일까요?

생명수 주시는 어머니 하나님

갈라디아서 4장 26절 

오직 위에 있는 예루살렘은 자유자니 곧 우리 어머니라

위, 즉 하늘에 있는 예루살렘은 바로 우리의 어머니라고 알려주고 있습니다. 우리에게 생명수를 주시는 분은 하늘 아버지와 하늘 어머니이십니다. 생명수를 받아야 우리는 영원한 생명, 즉 영생을 얻을 수 있습니다. 

영생을 얻지 못하고 어찌 구원받고 천국가기를 소망할 수 있겠습니까?

오늘날 교회들이 이렇게 많은데도 사람들은 말씀을 듣지 못한 기갈로 인하여 헤매이고 지쳐 비틀거릴 것을 예언하고 있으니 어인 일일까요? 성경은 우리에게 이 마지막 시대 생명수를 주시는 분은 바로 하늘 어머니이심을 분명히 증거하고 있습니다.  이 시대 어머니께서 허락하시는 생명수는 사시사철 쉬지 않고 온 세계로 흘러갈 것을 스가랴 선지자를 통해 이렇게 예언하셨습니다.

스가랴 14장 7~8절

 여호와의 아시는 한 날이 있으리니 낮고 아니요 밤도 아니라 어두워 갈 때에 빛이 있으리로다 그 날에 생수(생명수)가 예루살렘에서 솟아나서 절반은 동해로 절반은 서해로 흐를 것이라 여름에도 겨울에도 그러하리라

더 이상 이 바다에서 저 바다로 헤매지 마시고 생명수를 주시는 안상홍님과 하늘 어머니께로 나아오세요~하나님의 교회에서 여러분을 기다리고 계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