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사이야기

하나님의 교회 '코로나 19 극복' 성금 기탁

맘둥이 2020. 11. 4. 14:07

어제는 바람도 너무 많이 불고 갑자기 추워졌어요~추운 날씨에 따뜻한 소식이 있어 함께 하고 싶네요~~^^

하나님의 교회에서 이번에 또 성금을 기탁했네요~ 하나님의 교회 세계복음 선교협에서 코로나 19 극복을 위해 

이웃 사랑 성금 3000만원을 희망브릿지에 기탁했다는 따뜻한 소식입니다. 

지금까지 하나님의 교회가 코로나 19 방역을 위해 기탁한 성금이 2억 3000만원에 달한다고 합니다. 

 하나님의 교회 김중락 목사는 “국가적으로 코로나19 대응에 많은 힘을 쏟고 있으니 작게나마 뜻을 보태는 것이 옳다고 생각한다”며 “어려울 때일수록 도움의 손길을 모아야 한다는 데 성도들의 마음도 하나가 되었다”고 말했다. 이어 “하루라도 빨리 코로나19가 종식돼 전 세계에 평안한 일상이 도래하기를 바란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희망브리지 정서윤 구호모금본부장은 “모두 힘들고 어려운 상황인데도 더 어려운 이웃을 위해 마음을 나눠주시니 감사드린다“며 “소중하게 모아주신 성금이 더 잘 쓰일 수 있도록 전달하겠다”고 화답했다. 정 본부장은 하나님의 교회가 전에도 거액의 성금을 지원한 점을 거론하며 “지난번 성금으로 외국인 노동자같이 복지 사각지대에 놓여 있는 분들에게 생계와 의료비를 지원하고, 각 지역 취약계층에 마스크를 전달하는 등 다양한 도움을 주고 있다”고 사용 내역을 설명했다고 합니다. 

 

국내에서도 곳곳에서 활발하게 구호활동을 펼치고 있음은 물론이고 세계  175개국 7500여곳 지역 교회로 구성된 하나님의 교회 네트워크가 중심이 되어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고 합니다. 의료 환경이 열악한 아시아와 아프리카는 물론 코로나19 확진자 및 사망자가 특히 많은 미국·브라질·페루 등지에서 방역물품 지원을 이어가고 있구요.

 

베네수엘라에선 두 달 동안 물이 나오지 않은 지역 주민들에게 생활용수를 공급하고, 영국에선 헌혈 행사를 개최해 지역사회의 혈액 부족 해소에 기여했다. 하나님의 교회 소속 대학생봉사단(ASEZ), 그리고 직장인청년봉사단(ASEZ WAO)은 의료진과 방역당국 공무원들에게 손편지, 그리고 간식 키트를 전달함으로써 힘과 용기를 북돋웠다고 하네요.

 

하나님의 교회 관계자는 “코로나19뿐 아니라 국가적 재난이 발생할 때마다 하나님의 교회는 구호활동에 앞장서왔다”며 지난여름 기록적인 집중호우와 태풍으로 큰 피해를 본 전북 남원과 전남 곡성·구례 등지에서 수해 복구에 구슬땀을 흘린 사례 등을 거론했다. 이어 “앞으로도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곳이면 어디든 지체없이 달려갈 것”이라고 다짐했습니다.

전세계적으로 펼쳐지는 하나님의 구호활동이 활발히 이루어지고 있는 것은 전세계로 뻗어나가 하나님의 교회의 위상을 또 한번 느끼게 하네요.  더 많은 곳에 하나님의 교회가 세워져 더 많은 사람들에게 하나님의 사랑이 전해지고 세상이 더욱 따뜻해 지길 소망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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