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드림 이라고 하는 고깃집에서 저녁을 먹게 되었습니다.
메뉴를 보니 세트로 구성되어 있는데 가장 비싼 대표님 세트를
엄마에게 먹이고 싶다며 딸아이가 한턱 쏘네요~
이베리코 삼겹살은 초벌구이해서 나오고, 야채 피자가 나오는데
피자에 삼겹살을 싸서 먹으니 맛있네요~~
랍스타는 펄펄 살아있던 것을 바로 잡아 30분간 푹 쪄서 소스와 함께
나오고 볶음밥까지 곁들여 나와서 따로 밥을 시킬 필요가 없구요~~
반찬도 게장, 새우장을 비롯해 다양하게 나오고요~~
오늘은 어쨌든 대표님 된 기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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