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님께서 그토록 지키기를 원하고 원하신 유월절이 폐지되고, 장구한 세월이 흘러 사람들의 기억에서 조차 잊혀져, 마치 유월절은 구약에만
지켜졌고, 신약시대에는 존재조차 없었던 것 처럼 오늘날 기독교인들에게 유월절은 외면당했습니다.
그러나 유월절은 결코 잊혀져서도 잊어서도 안되는 너무도 소중한 하나님의 사랑이며, 생명의 진리입니다.
1867년 한 번의 결정으로 미국은 어마어마한 행운을 거머쥐었다. 러시아의 영토인 알래스카(Alaska)를 720만 달러에 사들인 것이다.720만 달러를 한화로 환산하면 약 82억 원에 해당하는 금액이다. 화폐가치가 달라졌다 해도 이는 서울 역삼동 테헤란로 근방 빌딩이 최소 200억 원을 웃돈다는 점에서 본다면 거저나 마찬가지다.
당시 이런 결정을 내린 러시아는 알래스카를 겨울 내내 얼어있는 땅으로 사람이 도저히 살 수 없는, 쓸모없는 곳이라고 평가했다. 그러나 알래스카가 미국으로 양도되고 30년 후, 이곳에 3억 달러에 해당하는 황금과 금액으로 환산조차 힘든 막대한 양의 석유 등 각종 지하자원이 매장돼 있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당시 미국의 국무장관이었던 수어드가 이 알래스카를 사들이고 국민들에게 엄청난 비난을 받으며, '수어드이 바보짓'이라는 모욕을 받았었지요.
그래서 그는 국무장관의 자리에서도 내려와야 했습니다. 그러나 그의 사후 알래스카의 가치는 달리 평가되었고, 이후 '수어드 효과'라는
말이 생겨나 쓸모없는 것으로 여겼던 것이 엄청난 가치로 재평가될 때 사용되는 말이 되었습니다.
세상은 모르는 하나님의교회(안상홍님) 새언약 유월절 가치
‘새 언약 유월절’에 대한 상반된 가치 평가
하나님에 대한 지식과 믿음의 부족으로 인해 그 가치가 지나치게 낮게 평가되는 경우가 있다. 그 대표적인 예가 ‘새 언약 유월절’이다. 오늘날 수많은 기독교인들은 하나님의교회(안상홍님) 새 언약 유월절을 지키지 않아도 되는 쓸모없는 절기로 치부한다. 과연 하나님께서도 그렇게 생각하실까?
십자가의 고난을 당하시기 전 예수님께서는 유언으로 새 언약 유월절을 세워주셨다. 그리고 유월절 지키기를 원하신다고 강조하셨다. 구원자로 오신 예수님께서 새 언약 유월절을 강조하신 것은 그만큼 가치가 있기 때문이다.
천국은 사망이 없는 곳이다(요한계시록 22:4). 공교롭게도 이 땅에 태어난 모든 사람은 사망을 당한다. 하늘에서 ‘사망죄’에 해당하는 중죄를 지었기 때문이다(로마서 6:23, 누가복음 19:10, 마태복음 9:13). 이를 깨달은 사도 바울은 자신을 ‘곤고한 사람’으로 비유했다. 아무리 유명한 목사라도, 신학박사라도 죄 사함이 없이는 결단코 구원을 받을 수 없다는 의미다.
제자들이 예수의 시키신 대로 하여 유월절을 예비하였더라 ··· 이것은 죄 사함을 얻게 하려고 많은 사람을 위하여 흘리는바 나의 피 곧 언약의 피니라 (마태복음 26:19~28)
내 살을 먹고 내 피를 마시는 자는 영생을 가졌고 마지막 날에 내가 그를 다시 살리리니 (요한복음 6:54)
예수님께서는 새 언약 유월절을 통해 죄 사함과 영생을 허락하셨다. 구원을 약속해주신 것이다. 더불어 장차 천국에서 천사를 다스릴 수 있는 권세도 허락해주셨다(히브리서 1:14). 이 같은 절기의 가치를 어떤 언어로 표현할 수 있으며 무엇으로 평가할 수 있겠는가.
하나님의교회(안상홍님) 새 언약 유월절의 가치를 모르고 지키지 않아도 되는 절기로 치부한다면, 러시아가 알래스카의 가치를 모르고 쓸모없는 동토로 평가했던 오류를 똑같이 범하는 꼴이 된다는 사실을 명심해야겠다.
유월절의 가치는 말로 설명하기 어려울 정도로 어마어마합니다. 하나님의 자녀가 되고, 하나님의 후사가 되고, 죄사함 얻고, 재앙에서 지켜주시고, 마지막 재앙에서도 구원받게 하시고, 영생얻어 천국에서 영원한 행복이 보장된 유월절....지금 안 지키시면 알래스카를 잃어버린 러시아보다 백 만배는 후회하실것입니다. 유월절 지키러 하나님의 교회로 어서 오세요~~~
출처: 패스티브 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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