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에 이어 하나님의 교회의 역사에 대해 두번째 이야기를 시작하겠습니다~~하나님의 교회는 이스라엘뿐만 아니라 이방나라에까지 복음을 전파하게 됩니다. 그리하여 로마나라에도 복음의 전파되게 되었습니다. 로마에서 하나님의 교회는 심한 핍박을 받게 됩니다.
로마의 박해 시대
당시 이스라엘은 로마의 식민지였습니다. 로마는 태양신을 섬기던 다신교 국가로, 최고의 권위는 황제에게 있었습니다. 로마 시민은 누구든 국가의 모든 일에 복종해야 했습니다. 물론 기독교인들 역시 국가에 충성했지만 한 가지, 신앙을 지키는 데 있어서는 로마 황제의 명령을 따를 수 없었습니다. 그러니 당연 기독교인들은 로마의 눈엣가시였습니다.
더욱이 로마 제국은 국가 통합을 목적으로 여러 신들과 함께 황제에게도 예배하는 종교가 성행했는데, 이를 반대하는 기독교인들은 국가에 충성하지 못한 자들이라는 비판을 면치 못했습니다. 결국 로마의 황제들은 기독교 탄압정책을 펼쳐 수많은 기독교인들을 박해했습니다. 초대교회는 대체로 가정 교회를 유지하며 그들의 믿음을 지켰습니다. 그렇다고 교회 이름이 없었던 것은 아닙니다. 사도 바울은 고린도에 있는 교회에 편지를 보내며 교회 명칭을 언급하고 있습니다.
고린도전서 1장 2절
고린도에 있는 하나님의 교회 곧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거룩하여지고
로마의 탄압을 피해 여러 가정을 전전하며 예배를 드렸던 초대 기독교, 그 이름이 바로 하나님의 교회입니다. 즉, 기독교의 역사가 곧 하나님의 교회 역사임을 확인할 수 있는 것입니다. 기독교는 로마의 눈을 피해 믿음을 지켰지만 기독교인들에 대한 로마의 탄압은 갈수록 거세졌습니다.
폭군으로 유명한 네로 황제(재위 기간 54~68년)는 무고한 그리스도인들에게 죄를 뒤집어씌워 학살했습니다. 그는 기독교인들을 십자가에 못 박아 죽이고 해가 지면 등불 대용으로 사용하기도 했습니다. 디오클레티아누스(재위 기간 284~305년) 황제 때에는 칙령을 반포해 기독교인들의 예배소를 헐고, 성경을 불태우며 기독교인들을 옥에 가두었습니다. 이 시기 기독교인들은 채찍질을 당한 뒤 피에 굶주린 맹수의 밥으로 던져지거나 화형을 당하고 사지가 찢기는 등 끔찍하고 야만적으로 죽임을 당했습니다. 시신은 방치되었다가 불에 태워지거나 강에 던져지기도 했습니다. 이는 남녀노소를 가리지 않았습니다. 로마 제국은 정부의 위력으로 기독교를 박멸하려 했던 것입니다. 하지만 기독교인들은 로마의 박해를 피해 카타콤이라는 지하분묘에 숨어 들어가 예배를 드리며 믿음을 지켰습니다.
이처럼 로마의 박해속에 그들이 지켰던 하나님의 교회 진리는 안식일이었고, 유월절 새 언약이었습니다. 이는 안식일을, 새 언약 유월절을 목숨처럼 소중히 지켜야 구원받을 수 있었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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