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리 이야기

성경은 사실이다(하나님의 교회)

맘둥이 2020. 3. 25. 23:34



성경은 사실



성경은 참으로 오랜세월 많은 사람들이 구매하고 많은 사람들이 읽고자 하고 깨닫고자 하고 의견도 분분하고 해석도 다양한 참으로 오묘하고 비유적이며 깊이를 측량할  수 없는 책입니다. 그래서 결국 성경을 믿지 못하는 사람들도 많습니다. 그러나 성경은 사실입니다. 성경은 하나님의 말씀이며, 하나님께서 저자이시기에 사실입니다. 하나님은 결코 거짓을 말씀하지 못하시는 분이시니까요?

성경은 인류의 구원을 위해 허락하신 구원서입니다. 그런 성경을 믿지 못하면 구원도 요원한 것입니다. 

성경이 사실임은 과학적인 측면에서 두어가지만 살펴보겠습니다. 성경이 과학보다 앞서는 것은 만물을 창조하신 분이 하나님이시기에 당연한 것입니다. 




허공에 떠 있는 지구



욥기 26장 7~8절


그는 북편 하늘을 허공에 펴시며 땅을 공간에 다시며 물을 빽빽한 구름에 싸시나 그 밑의 구름이 찢어지지 아니하느니라

 





지금은 지구가 우주공간에 떠 있다는 것은 삼척동자도 안다고 할 만큼 상식입니다. 그러나 지구가 허공에 떠 있다는 사실을 언제쯤 과학이 알고 증명해냈을까요? 그것은 17세기 뉴턴이 만유인력의 법칙을 발견하면서 증거되고 알려진 것입니다. 지금으로부터 불과 500여년도 안되었지요. 그런데 욥기서는 지금으로 부터 3500년전의 기록입니다. 욥은 마치 자신이 우주공간에 떠서 지구를 내려다 보고 있는 것처럼 묘사하고 있습니다. 욥이 이 사실을 어떻게 알았을까요?










욥기서가 기록될 당시 사람들의 세계관은 지금으로 보면 너무도 황당하고 어이없는 것이었지만 그당시는 이러한 지구의 모습이 그들의 상식이었다는 것입니다. 그러한 시대에 한낱 농부였던 욥이 어찌 이 엄청난 과학적 사실을 깨닫고 기록할 수 있었을까요? 그것은 이 성경은 사람이 기록하였지만 하나님의 말씀이고 사실이기 때문입니다.




물의 순환 과정



욥기 36장 27~28절

 

그가 물을 가늘게 이끌어 올리신즉 그것이 안개 되어 비를 이루고 그것이 공중에서 내려 사람 위에 쏟아지느니라

 








이 말씀은 참으로 놀라운 과학적 사실이 기록된 것입니다. '물을 가늘게 이끄러 올리신즉'은 증발의 과정을 표현, '안개되어 비를 이루고'는 응결의 과정, '사람위에 쏟아지느니라' 는 강수의 과정을 너무도 정확히 묘사하고 있습니다. 물이 대기권에서 증발 응결 강수의 과정을 거쳐 순환한다는 것은 

16~17세기 프랑스의 수문학자 페로와 마리오트가 세느강의 수위변화를 알아보기 위해 실험을 통해 발견해낸 과학의 법칙인 것입니다. 사람들은 비가 오래도록 오지 않으면 신적인 존재에게 비를 내려달라고 기우제를 드리곤 했습니다. 그런데 비는 이처럼 물의 순환과정을 거쳐 내려지는 것을 이미 3500년전 욥기서에 기록하고 있다는 것이 얼마나 놀랍습니까?

이는 성경은 사실이며 하나님은 만물을 창조하시고 운용하시는 분이시기 때문입니다.

성경을 믿으시면 성경이 증거하는 하나님을 알고 하나님을 아는 지식이 있어야 구원받는 조건이 됩니다.

과학이 발달하지 않았을때는 도저히 믿을 수 없었던 이 놀라운 과학적 사실들은 과학이 발달함에 따라 증거되어 성경이 사실임을 입증하고 있습니다. 성경은 사실이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