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해는 풀고 진실은 알려져야 하기에 오늘도 제가 다니고 있는 하나님의 교회에 대한 진실, 한편을 알리고자 합니다. '하나님의 교회'하면 이름도 낯설은 신생종교로 생각하시는 분이 많습니다. 그러나 그것은 지극히 오해이십니다. 하나님의 교회는 예수님께서 친히 세워주셔서 그 이름은 성경에 분명히 기록되어 있으며 초대교회의 순수한 진리를 그대로 계승한 교회이며 하나님께서 지상에 세우신 유일한 진리교회입니다.
하나님의 교회의 장구한 역사로 들어가 오늘날 다시 하나님의 교회가 세워지기까지의 과정을 대략 살펴보겠습니다.
마가복음 1~10
하나님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 복음의 시작이라 선지자 이사야의 글에 보라 내가 내 사자를 네 앞에 보내노니 저가 네 길을 예비하리라 광야에 외치는 자의 소리가 있어 가로되 너희는 주의 길을 예비하라 그의 첩경을 평탄케 하라 기록된 것과 같이 세례 요한이 이르러 광야에서 죄 사함을 받게 하는 회개의 세례를 전파하니 온 유대 지방과 예루살렘 사람이 다 나아가 자기 죄를 자복하고 요단강에서 그에게 세례를 받더라
요한은 약대털을 입고 허리에 가죽띠를 띠고 메뚜기와 석청을 먹더라 그가 전파하여 가로되 나보다 능력 많으신 이가 내 뒤에 오시나니 나는 굽혀 그의 신들메를 풀기도 감당치 못하겠노라 나는 너희에게 물로 세례를 주었거니와 그는 성령으로 너희에게 세례를 주시리라 그 때에 예수께서 갈릴리 나사렛으로부터 와서 요단강에서 요한에게 세례를 받으시고 곧 물에서 올라 오실쌔 하늘이 갈라짐과 성령이 비둘기 같이 자기에게 내려오심을 보시더니
하나님의 교회 역사의 시작은 예수님께서 침례를 받으시고 그리스도로서의 사역을 시작하신 때 부터입니다. 당시 여호와만이 유일한 구원자로 믿었던 유대인들에게 있어서 예수님을 믿는 기독교는 신흥종교였습니다. 유대인들은 예수님을 이단으로 배척하고 십자가에 못 박는 범죄를 저질렀습니다. 예수님께서는 십자가에 운명하게 되실 것을 아시고 전날 마가의 다락방에서 열두제자와 함께 유월절을 새언약으로 세워주십니다.
누가복음 22장 7~20절
유월절 양을 잡을 무교절일이 이른지라 예수께서 베드로와 요한을 보내시며 가라사대 가서 우리를 위하여 유월절을 예비하여 우리로 먹게 하라 여짜오되 어디서 예비하기를 원하시나이까 이르시되 보라 너희가 성내로 들어가면 물 한 동이를 가지고 가는 사람을 만나리니 그의 들어가는 집으로 따라 들어가서 그 집 주인에게 이르되 선생님이 네게 하는 말씀이 내가 내 제자들과 함께 유월절을 먹을 객실이 어디 있느뇨 하시더라 하라 그리하면 저가 자리를 베푼 큰 다락방을 보이리니 거기서 예비하라 하신대 저희가 나가 그 하시던 말씀대로 만나 유월절을 예비하니라 때가 이르매 예수께서 사도들과 함께 앉으사 이르시되 내가 고난을 받기 전에 너희와 함께 이 유월절 먹기를 원하고 원하였노라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이 유월절이 하나님의 나라에서 이루기까지 다시 먹지 아니하리라 하시고 이에 잔을 받으사 사례하시고 가라사대 이것을 갖다가 너희끼리 나누라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내가 이제부터 하나님의 나라가 임할 때까지 포도나무에서 난 것을 다시 마시지 아니하리라 하시고 또 떡을 가져 사례하시고 떼어 저희에게 주시며 가라사대 이것은 너희를 위하여 주는 내 몸이라 너희가 이를 행하여 나를 기념하라 하시고 저녁 먹은 후에 잔도 이와 같이 하여 가라사대 이 잔은 내 피로 세우는 새 언약이니 곧 너희를 위하여 붓는 것이라
예수님은 유월절을 지킨신 밤에 유대인과 결탁한 로마군병에 의해 잡히셔서 모진 조롱과 희롱과 채찍질을 당하시고 그 다음날 십자가에 달리시어 운명하시게 됩니다. 유대인들은 예수님만 죽이면 예수님을 따르는 무리들이 흩어질 것이라 여겼으나 오히려 예수님의 희생으로 말미암아 예루살렘뿐만 아니라 유럽과 아시아 각 지역으로 복음이 전파되는 촉매가 되었습니다. 하나님의 교회는 초창기에는 가정교회 형태로 명맥을 유지하다가 주후100여년경이 넘어서부터 건물이 세워지기 시작했습니다. 그 이유는 로마의 박해가 극심했기 때문입니다.
고린도 전서 1장 2절
하나님의 뜻을 따라 그리스도 예수의 사도로 부르심을 입은 바울과 및 형제 소스데네는 고린도에 있는 하나님의 교회 곧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거룩하여지고 성도라 부르심을 입은 자들과 또 각처에서 우리의 주 곧 저희와 우리의 주 되신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을 부르는 모든 자들에게
로마의 탄압을 피해 여러 가정을 전전하며 예배를 드렸던 초대 기독교의 이름이 바로 하나님의 교회입니다. 다시말해 기독교의 역사는 하나님의 교회의 역사입니다. 폭군 네로황제, 디오크레티나누스 황제등의 기독교인에 대한 탄압은 최고조에 달했고 로마제국은 정부의 위력으로 기독교를 박멸하여 했습니다. 그럴수록 기독교인들은 로마의 박해를 피해 카타콤이라하는 지하공동묘지에 숨어들어 예배를 드리면서 믿음을 지켰습니다. 그런 극심한 박해속에서도 복음은 계속 전파되어 귀족층까지 들어오게 되고 급기야 311년에 갈레리우스는 임종직전에 기독교를 인정하는 칙령에 서명을 하게 되고, 313년에 콘스탄티누스황제는 밀라노 칙령을 통해 기독교를 공인하기에 이릅니다. 그러나 기쁨도 잠시, 기독교는 본연의 순수성을 잃고 이교화되어 타락의 길을 걷게 됩니다.
이후 교회는 동방교회와 로마를 중심한 서방교회로 나뉘어 동방교회는 성경중심의 신본주위 사상을 고수하고 로마교회는 사람을 끌어들이기 위해서는 인본주위의 길을 걷게 됩니다. 두 지역 교회의 분쟁은 유월절 논쟁으로 촉발되는데 1차는 155년 유월절 논쟁으로 로마교회의 아니케터스와 서머나 교회의 감독인 폴리갑 사이에 벌어져서 서로 이견을 좁히지 못하고 각자 유월절을 지키기로 합니다. 당시 로마교회는 유월절을 지키지 않았고 성력 1월 14일 저녁에 행하던 성찬식을 부활절에 함께 행하는 파행적 교리를 지키고 있었습니다. 이러한 로마교회의 새로운 관습은 다른 지역 교회들과 충돌을 일으키게 되었고, 2차로 197년에 로마교회의 감독인 빅터가 ' 도미닉의 규칙'이라 주장하며 모든 교회에 유월절 성찬식을 부활절에 행하도록 강요했습니다. 로마를 중심으로 한 서방교회는 그것을 따랐으나 동방교회들은 강하게 거부했고 에베소 교회의 감독 폴리크라테스가 빅터에게 편지를 보내어 사도 요한과 순교자들이 성력 1울 14일에 유월절을 지켰으며, 자신도 가르침대로 유월절을 지킨다고 강조했습니다.
그 이후 결국 325년에 황제의 권위에 의해 유월절이 폐지되고 , 321년에 일요일 휴업령이 내려져 안식일을 버리게 되고, 354년에는 태양신의 탄생일인 크리스마스가 도입되었고, 568년에는 십자가를 도입합니다. 이처럼 하나님의 진리는 모두 사라지고 교회안에는 태양신 숭배사상과 이교도의 상징으로 가득하게 되고, 로마 교황이 세워져 권력을 탐하는 자들의 온상이 되며, 성직매매, 면죄부 판매등 불법과 비리가 만연하게 되었습니다. 로마카톨릭의 부패가 갈수록 심각해지고 극에 달하자 독일의 마르틴 루터의 95개조 반박문을 시작으로 프로테스탄트 운동이 촉발되어 종교의 자유, 믿음의 자유를 부르짖는 개신교의 등장이 이루어 지게 됩니다. 이후에도 많은 종교개혁자들이 나와 성경중심의 믿음을 강조하며, 믿음을 회복하고 진리를 회복해야 함을 외쳤지만 결국 일요일 예배, 크리스 마스, 십자가 숭배등 로마 카톨릭이 만들어 놓은 거짓교리를 그대로 답습하므로 진리를 찾진 못했습니다.
하나님의 교회의 역사는 다시 시작되어 1964년 안상홍님에 의해 하나님의 모든 진리를 회복하여 초대교회 순수한 진리를 지키고 있습니다.
히브리서 9장 27절
한번 죽는 것은 사람에게 정하신 것이요 그 후에는 심판이 있으리니 이와 같이 그리스도도 많은 사람의 죄를 담당하시려고 단번에 드리신바 되셨고 구원에 이르게 하기 위하여 죄와 상관 없이 자기를 바라는 자들에게 두번째 나타나시리라
우리의 구원을 위해 두번째 이 땅에 오신 그리스도 안상홍님에 의해 철저히 짓밟히고 사라져버린 새언약의 진리가 모두 회복되고, 하나님과의 약속을 지키므로서 절기의 백성이 되어 구원받을 수 있는 믿음을 세울 수 있도록 시온을 재건해 주셨습니다. 안상홍님께서 세워주신 진리의 하나님의 교회는 신생교회가 아닌 이천년전 예수님께서 세워주신 진리교회이며, 기독교의 역사가 새로이 시작되는 곳입니다.
pasteve.com/church-of-god-history/
출처
하나님의 교회 역사 - 2천 년 전 기독교회사와 맥락을 같이 하는 교회
하나님의 교회 역사 - 2천 년 전 기독교회사와 맥락을 같이 하는 교회의 역사다. 하나님의 교회 역사는 예수님께서 침례를 받으신 때부터 시작되었다. 그 후 종교암흑기를 거치는 동안 진리가 모
pasteve.com
'아버지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생명과의 길을 열어주신 그리스도 안상홍님 (0) | 2020.08.04 |
---|---|
두번씩이나 육체로 오신 하나님, 안상홍님 (0) | 2020.07.07 |
이사야가 본 동방에 임하신 하나님 안상홍님 (0) | 2020.06.09 |
요한이 본 해돋는 동방에 임하신 하나님, 안상홍님 (0) | 2020.06.04 |
하나님의 교회를 세우신 멜기세덱 안상홍님 (0) | 2020.04.2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