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령시대 구원자 새 이름 안상홍님

점점 쌀쌀함이 익숙해지고 있지만, 몸은 따뜻함을 찾는군요. 여름의 무더위가 언제였던가 싶을만큼 하루가 다르게 추워지니 모두 감기 조심하시고 따뜻한 옷 챙겨 입으세요~~ 오늘도 저는 우리 하나님을 자랑하고 싶습니다. 여러분은 모두 아버지, 어머니의 이름 알고 계시죠? 개명을 하시고 안 알려주셨으면 모를 수도 있겠지요~ㅎㅎ. 저희 엄마도 저두 모르게 개명하시고 말씀을 안해 주셔서 나중에 통장에 찍힌 이름보고 누구냐고 물었더니 이름 바꾸셨다고 하시더라구요. 졸지에 엄마 이름도 모르는 자녀 될 뻔 했습니다~ㅎㅎ. 그래두 자녀에게 꼭 이름을 알려주시지요~ 우리 하나님께서도 이름을 바꾸셨습니다. 이천년전에 한번, 오늘날 또 한번!! 그러나 하나님 자녀에게는 그 이름을 꼭 알려주셨지요~

 

이사야 52장 6절

그러므로 내 백성은 내이름을 알리라 그러므로 그 날에는 그들이 이 말을 하는 자가 나인줄 알리가 곧 내니라



하셨습니다.  하나님의 백성이라면 반드시 하나님의 이름을 알아야 합니다. 하나님께서 어떤 모습으로, 어떤 이름으로 오신다 할 지라도 하나님의 백성이고 자녀라면 반드시 하나님을 알아보고 영접하고 그 이름을 믿음으로 그 이름을 알 수 있습니다.  이천년전 새이름로 오신 예수님을 하나님으로 깨닫고 믿었던 사도들과 성도들처럼....


마태복음 28장 19절

그러므로 너희는 가서 모든 족속으로 제자를 삼아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의 이름으로 세례를 주고

예수님께서는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의 이름"으로 침례를 주라고 하셨습니다. 침례를 주는 목적은 그 영혼을 구원하기 위함이 아니겠습니까?(막16:16). 따라서 이 말씀은 인류의 구원을 위해 하나님께서 세상 끝날까지 세 가지 이름을 사용하시겠다는 뜻입니다. 



아버지의 이름은 여호와, 아들의 이름은 예수, 그렇다면 성령의 이름은 무엇일까요? 분명하게 성경은 성령시대 구원자로 등장하실 성령의 이름이 존재하고 있음을 증거하고 있습니다. 


요한계시록 3장 12절

이기는 자는 내 하나님 성전에 기둥이 되게 하리니 그가 결코 다시 나가지 아니하리라 내가 하나님의 이름과 하나님의 성 곧 하늘에서 내 하나님께로부터 내려오는 새 예루살렘의 이름과 나의 새 이름을 그이 위에 기록하리라

 

 

여기서 '나'는 예수님입니다(계3:7). 예수님께서는 당신의 새 이름이 구원받을 성도들에게 주어질 것이라고 하신 것입니다. 이 새 이름은 예수님의 새로운 이름이므로 당연히 '예수'라는 이름은 될 수 없고, '여호와'라는 이름은 더더욱 될 수 없습니다.

그렇다면 이 새 이름은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의 이름 중 어느 이름이겠습니까? 바로 성령의 이름입니다. 예수님께서는 예수님의 새 이름 즉 성령의 이름이 성도들에게 주어질 때가 있음을 분명하게 증거하신 것입니다.


요한계시록 2장 17절 

귀 있는 자는 성령이 교회들에게 하시는 말씀을 들을찌어다 이기는 그에게는 내가 감추었던 만나를 주고 또 흰 돌을 줄 터인데 그 돌 위에 새 이름을 기록한 것이 있나니 받는 자 밖에는 그 이름을 알 사람이 없느니라

 

구원받을 성도들에게 새 이름이 기록된 흰 돌이 주어질 것이라고 하였습니다.
여기서 '돌'은 무엇을 의미할까요??

베드로전서 2장 4절

사람에게는 버린 바가 되었으나 하나님께는 택하심을 입은 보배로운 산돌이신 예수에게 나아와



예언상 '돌'은 육체로 오신 예수님을 표상합니다. 따라서 돌 위의 새이름은 예수님의 새 이름입니다.
요한계시록 2장 17절 말씀 역시, 장차 성도들에게 아버지나 아들의 이름이 아닌 예수님의 새 이름이
주어질 것을 알려주고 있는 것입니다.



요한계시록 2장의 '돌'은 사도 요한이 계시를 볼 당시에 이미 주어진 돌이 아니라 장차 주어질 돌입니다.
따라서 그 돌은 2천 년 전 당시 이미 오신 예수님이 아니라 장차 오실 예수님, 즉 재림 예수님을 의미합니다. 그렇다면 '돌 위의 새 이름'은 무엇이겠습니까?
바로 재림예수님의 이름입니다. 하나님께서 인류의 구원을 위해 이 땅에 다시 오실 때 사용하실  성령의 이름은 재림 예수님의 이름입니다. 이천년전에도 여호와만 부르짖던 이스라엘에서 예수님을 영접했던 무리는 극히 소수였고, 이 시대도 온 세상이 예수님만 부르짖고 있기에 예수님의 새 이름은 받는 자 밖에 모른다고 하신 것입니다. 그러나 지나가 역사의 교훈을 우리는 잊어서는 안 될 것입니다. 부모님이 이름을 몇번을 바꾸셔서 부모님이 바뀌는 것은 아닙니다. 하나님께서 우리의 구원을 위해 이름을 몇번을 바꾸신다 할 지라도 우리는 그 분을 알아보고 영접하여야 할 것입니다. 그것이 바로 우리가 구원 받는 조건이기 때문이며, 우리의 영의 부모님이시기 때문입니다.

이 시대 우리가 반드시 알아야 할 새 이름을 어떻게 알 수 있을까요?
우리 영혼을 구원하실 재림 예수님은 성경을 통해서만 알아 볼 수 있습니다. 성경은 우리 영혼의 구원을 위해 생명의 잔치를 베풀어 주실 것인데, 생명의 잔치를 베풀어 주시는 그 분이 바로 우리의 하나님이시며 우리를 구원할 구원자라고 증거하고 있습니다.  성령시대 구원자로 임하신 새이름 안상홍님을 영접하여 구원 받읍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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