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니 하나님이 계시기에 엘로힘이라 기록된 성경

 

엘로힘 하나님

 

저는 아버지 하나님과 어머니 하나님을 믿는 엘로히스트입니다. 많은 분들이 세상 교회에서는 없다고 주장하는 어머니 하나님을 믿는 하나님의 교회에 대해 의아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만 사람들이 없다고 해서 믿고 싶지 않다고 해서 있는 것이 없거나 진실이 거짓이 될 수 없습니다. 하나님이신 예수님께서도 이 땅에 오셔서 그리스도의 생애를 살아가실 때 임의로 말씀하지 않으셨다고 하셨는데 하물며 사람이 사람의 생각으로 어머니 하나님을 없다하고 또는 없는것을 임의로 만들어서는 안되겠습니다. 오직 성경이 증거하고 있다면 그 증거를 믿는 것이 마땅하지 않겠습니까? 성경에서는 구약의 선지자와 신약의 선지자, 그리고 예수님께서 친히 하늘 어머니의 존재하심을 증거하고 있습니다. 여러각도로 증거하고 계시나 이 시간은 엘로힘 하나님이라는 단어를 통해 어머니 하나님께서 존재하심을 확인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엘로힘(אֱלֹהִים), 하나님의 복수명사로서 구약성경의 원전에 해당하는 히브리어 성경에는 ‘하나님’이 ‘엘로힘’으로 기록되어 있습니다.  ‘하나님들’로 해석되는 이 표현은 구약성경 39권에 걸쳐 2500회 이상 등장합니다. 이 단어를 볼 때 하나님은 한 분이 아니라는 뜻이 아니겠습니까?  ‘엘로힘’ 이라는 이 수수께끼 같은 단어 속에는 어떤 비밀이 숨겨져 있는 것일까요?



창세기 1장 26절

하나님이 가라사대 우리의 형상을 따라 우리의 모양대로 우리가 사람을 만들고 ··· 

 

'우리' 즉 엘로힘 하나님께서 하나님의 형상을 따라, 하나님의 모양대로 사람을 창조하셨습니다. 그렇게 창조된 사람을 통해 우리는 하나님을 알고 이해 할 수 있습니다. 


창세기 1장 27절

하나님이 자기 형상 곧 하나님의 형상대로 사람을 창조하시되 남자와 여자를 창조하시고 

 

하나님께서는 당신을 모델로 하여 사람을 창조하셨는데, 남자와 여자를 창조하셨습니다. 이는 하나님의 형상에는 남성적 형상의 하나님과 여성적 형상의 하나님 두 분이 존재한다는 의미입니다.  '우리가 사람을 만들고...'라는 표현을 볼 때 창조사업은 아버지 하나님과 어머니 하나님께서 함께 하셨음을 또한 알 수 있습니다.  이처럼 어머니 하나님은 태초부터 존재하셔서 모든 창조사업을 함께 하신 거룩하신 하나님이심을 알 수 있습니다. 


엘로힘 하나님께서는 인간들이 바벨탑을 쌓아 하늘에 닿고자하는 교만한 역사를 저지하실 때도 함께 하셨습니다.

창세기 11장 1~7절

여호와께서 가라사대 ··· 자, 우리가 내려가서 거기서 그들의 언어를 혼잡케 하여 그들로 서로 알아듣지 못하게 하자 


또한, 이사야 선지자를 파송하시는 장면에서도 엘로힘 하나님께서 함께 하심을 볼 수 있습니다.

이사야 6장 8절

내가 또 주의 목소리를 들은즉 ··· 누가 우리를 위하여 갈꼬 그때에 내가 가로되 내가 여기 있나이다 

 

 

 

 

 

 

성령과 신부로 나타나심

이러한 성경의 말씀을 볼 때 창조의 사업부터 모든 구속의 사업까지 엘로힘 하나님이신 아버지 하나님, 어머니 하나님께서 항상 함께 하셨음을 알 수 있습니다. 성경은 이 마지막 시대에는 엘로힘 하나님께서 그 완전하신 하나님의 형상을 우리에게 나타내실 것을 예언하고 있습니다.  이천년전에는 남성적 형상의 그리스도이신 예수님께서 홀로 오셨지만 이 시대에는 성령과 신부 즉 성령은 성삼위 일체로 볼 때 아버지 하나님이시고, 신부는 어머니 하나님이십니다.

 

요한계시록 22장 17절 

성령과 신부가 말씀하시기를 오라 하시는도다 듣는 자도 오라 할 것이요 목마른 자도 올 것이요 또 원하는 자는 값없이 생명수를 받으라 하시더라 

 

 

 

성령과 신부이신 안상홍님과 하늘 어머니께서는 이 시대 마지막 시대 구원의 대역사를 이루시기 위해 친히 이 땅가운데 임하신 재림 그리스도와 어머니 하나님이십니다. 어머니 하나님은 성경이 명백히 증거하고 있는 하나님이시며, 이 시대 우리에게 생명수를 주시기 위해 그 모습을 나타내신 그리스도이십니다. 어머니 하나님께로 나아와 영원한 생명을 얻으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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