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사야 50장 1절
나 여호와가 이같이 말하노라 내가 너희의 어미를 내보낸 이혼 증서가 어디 있느냐 내가 어느 채주에게 너희를 팔았느냐 보라 너희는 너희의 죄악으로 말미암아 팔렸고 너희의 어미는 너희의 배역함으로 말미암아 내보냄을 받았느니라
우리는 우리의 죄악으로 인하여 이 땅 가운데 죄와 사망의 그늘아래 신음하게 되었지만 하늘 어머니는 오직 우리의 죄로 인하여 이 땅 가운데 내려 오셨습니다. 죄인된 자녀를 너무도 사랑하셔서 다시 살리시고자 죄인의 옷을 입으시고 죄인보다 더 죄인처럼 살아가시며 자녀들이 죄짐을 지시고 구원의 길을 열어주시고 계십니다.

이사야 49장 14~23절
오직 시온이 이르기를 여호와께서 나를 버리시며 주께서 나를 잊으셨다 하였거니와
여인이 어찌 그 젖 먹는 자식을 잊겠으며 자기 태에서 난 아들을 긍휼히 여기지 않겠느냐 그들은 혹시 잊을지라도 나는 너를 잊지 아니할 것이라 내가 너를 내 손바닥에 새겼고 너의 성벽이 항상 내 앞에 있나니 네 자녀들은 빨리 걸으며 너를 헐며 너를 황폐하게 하던 자들은 너를 떠나가리라 네 눈을 들어 사방을 보라 그들이 다 모여 네게로 오느니라 나 여호와가 이르노라 내가 나의 삶으로 맹세하노니 네가 반드시 그 모든 무리를 장식처럼 몸에 차며 그것을 띠기를 신부처럼 할 것이라 이는 네 황폐하고 적막한 곳들과 네 파멸을 당하였던 땅이 이제는 주민이 많아 좁게 될 것이며 너를 삼켰던 자들이 멀리 떠날 것이니라 자식을 잃었을 때에 낳은 자녀가 후일에 네 귀에 말하기를 이곳이 내게 좁으니 넓혀서 내가 거주하게 하라 하리니 그 때에 네가 네 마음에 이르기를 누가 나를 위하여 이들을 낳았는고 나는 자녀를 잃고 외로워졌으며 사로잡혀 유리하였거늘 이들을 누가 양육하였는고 나는 홀로 남았거늘 이들은 어디서 생겼는고 하리라
주 여호와가 이같이 이르노라 내가 뭇 나라를 향하여 나의 손을 들고 민족들을 향하여 나의 기치를 세울 것이라 그들이 네 아들들을 품에 안고 네 딸들을 어깨에 메고 올 것이며 왕들은 네 양부가 되며 왕비들은 네 유모가 될 것이며 그들이 얼굴을 땅에 대고 네게 절하고 네 발의 티끌을 핥을 것이니 네가 나를 여호와인 줄을 알리라 나를 바라는 자는 수치를 당하지 아니하리라

하늘 어머니의 지극하신 사랑이 온 세상에 전파되어 많은 무리들이 돌와올 것이라는 예언의 말씀이 오늘날 현실이 되어 하나님의 교회에서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우리를 위해 이 땅까지 오셔서 홀로된 여인의 모습으로 온갖 고난속에 말씀으로 낳은 자녀들이 어머니 하나님 품으로 그 사랑의 날개 아래로 속속히 모여와 창대한 복음의 역사가 이루어지는 하나님의 교회를 목도합니다. 어머니 하나님께서 이루시는 위대한 사랑의 역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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