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이야기

카랑코에 화분

맘둥이 2021. 3. 2. 23:00

 

 

 

스물스물 봄이 시작되려 하네요~~공기도 제법 따뜻해지고 봄비도 내리고 ....꽃집마다 작은 꽃화분들이 늘어나는 걸 보니....지나가는 발걸음을 멈추고 시선이 머물고 엷은 미소와 작은 탄성~~그리고 코인사를 하면 향기로 화답하는 작고 사랑스러운 꽃회분~~~너무 이뻐서 하나 입양했습니다~~이름을 몰라 찾아보니 카랑코에라고 하네요~~처음 들어보는 낯선 이름이지만 어다서나 흔히 보던 꽃이었던 것 같아요~~활짝 피면 별모양같은 꽃이 피던데 저는 봉오리 상태가 더 귀엽고 이쁘네요~~식물을 잘 못 키우는 편이라 걱정되긴 하지만 이쁘게 키워서 매년 귀엽고 이쁜 꽃을 보고 싶네요~~~♡

'꽃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봄봄붐~~이 왔어요~~  (0) 2021.04.08
장미 색깔별 꽃말에 대하여  (0) 2021.03.10
산수유가 꽃말 정말 맘에 들어요  (0) 2021.02.08
베고니아 꽃말과 효능  (0) 2021.01.05
국화의 꽃말과 국화차의 효능  (0) 2020.12.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