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물스물 봄이 시작되려 하네요~~공기도 제법 따뜻해지고 봄비도 내리고 ....꽃집마다 작은 꽃화분들이 늘어나는 걸 보니....지나가는 발걸음을 멈추고 시선이 머물고 엷은 미소와 작은 탄성~~그리고 코인사를 하면 향기로 화답하는 작고 사랑스러운 꽃회분~~~너무 이뻐서 하나 입양했습니다~~이름을 몰라 찾아보니 카랑코에라고 하네요~~처음 들어보는 낯선 이름이지만 어다서나 흔히 보던 꽃이었던 것 같아요~~활짝 피면 별모양같은 꽃이 피던데 저는 봉오리 상태가 더 귀엽고 이쁘네요~~식물을 잘 못 키우는 편이라 걱정되긴 하지만 이쁘게 키워서 매년 귀엽고 이쁜 꽃을 보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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