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전 거대한 생수통처럼 사진이 나왔네요~^^
하지만 아주 자그마한 200밀리짜리 귀요미 생수랍니다.
제가 기관지가 어릴때부터 안 좋아서 공기가 나쁘거나 밀폐된 공간에
들어가면 목에 먼지가 낀것같아 기침이 납니다.
그런데 요즘은 기침을 하면 좀 예의가 아닌것 같아서
억지로 참는데 정말 눈물이 쏙 빠지거든요ㅜㅜ
어쩔땐 참지 못해 나올때도 있구요ㅠㅠ
그래서 물을 가지고 다니며 수시로 마시는데
500밀리는 조금 부담스럽고 휴대도 불편하더라구요
그런데 얼마전 요걸 보았어요^^
200밀리인데 자그마한게 주머니에 쏙 들어가고 물양도 적당해서
한번 외출시 목을 축이기에 충분하더라구요
그리고 아주 위생적이구요~와~너무 귀여워요~^^
제손이 큰편이 아닌데 손안에 쏙 들어와요~
동글동글한게 너무 귀엽지요~~~^^
이건 500밀리 생수예요~ 비교컷입니다.
500 형님과 200아우가 함께 있는 모습이구요~~~
200밀리 생수가 나와서 저의 고민을 덜어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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